나한테 너 자꾸 왜 이래 난 잘
모르겠는데 이제 니가 점점
어려워져 가는거 같애
어제 우리자주가던 까페 친구놈이
널 봤대 너무 환한 미소 너의 앞에
어떤 남자와 함께
100일 200일 까지는 좋았어
그때는 좋았어 나를
보는것만으로 좋아보여
니가 달라졌어
all that 언제부터인진 모르겠지만
너 요새 웃는것도
난 본적없는것 같은데
그냥 그놈 만나 야 재밌네 그사람
만나 다 똑같이 시간이 지나 봐
결국 걘 다를것 같아
그냥 그놈 만나라 미안한 척하지 마
우리 지난 추억이 불쌍해
cut it out
woo 넌 사랑이 쉬워 그래서 이별도
쉬워 사랑이 식어 미안해 하지마
야 꺼저줄래
사랑이 쉬워 너란 여잔 이젠 정말
보기도 싫어 추억이 식어
미안해 하지마
그래서 나보고 어쩌란 말인데
미안하다고 그래서 이해하라고
이제 알것같아 계속 되던 니
짜증섞인 말투도
이젠 좀 알것 같아
이제까지 내가 뭘했나 싶어 널
생각해서 그래서 연락했는데
그때는 피곤해 이제는 아프데
그땐 너를 너무 걱정됐어 lie that
화 내는 날이 하루이틀 늘어도
이해하려 했지 병신처럼 그땐 또
그새낀 나를 아니 넌 아마 똑같이
너 뿐이라며 그새낄 안겠지
그냥 그놈 만나 야 재밌네 그사람
만나 다 똑같이 시간이 지나 봐
결국 걘 다를것 같아
그냥 그놈 만나라 미안한 척하지 마
우리 지난 추억이 불쌍해
cut it out
둘이 눕던 침대에 누워 가만히
생각해보면 한때는 좋았던건 맞아
처음에 너를 떠올릴때면 화만
났는데 어떡해 점점 가슴아파
그냥 그놈 만나 야 재밌네 그사람
만나 다 똑같이 시간이 지나 봐
결국 걘 다를것 같아
그냥 그놈 만나라 미안한 척하지 마
우리 지난 추억이 불쌍해
cut it out